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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렉스 데이저스트 남자명품시계 하츠인한남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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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표독한바나나킥20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5-12-12 18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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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에르메스 시계줄 가죽얼룩 복원했습니다.시계줄 문지르거나 닦지마세요에르메스 시계줄입니다..​시계줄 가죽에 무언가 묻어서​닦다가 2차 사고난것입니다.​명품가방 가죽들도 그렇지만​표면에 뭐가 묻는다고 닦으시면 안됩니다.특히 물티슈가 굉장히 위험합니다.​마찰이 강하게 한부위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면​표면 손상이 됩니다.​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..​얼룩을 보시고 급한마음에 명품시계 자꾸 닦게 되지요 ?​나중에 후회해도 이미 늦습니다..​복구가 쉽지 않은 부분이므로​잘 보시면 가죽 표면의 가죽 결이​상해 있기 때문에...​완벽한 복원이 불가능하게됩니다.​이것이 마찰에 의한 손상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그래서 이번 에르메스 시계줄은​부분 염색 복원을 해야 합니다.​가죽의 색상 맞춰서 저 부분위주로​염색해 복원하는것이죠.작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. 명품시계 ​그 이유는 미싱실이 있기 때문에​흰 실은 살리고 그 부분을​부분염색 복원해 색상을 맞춰야 하니깐요..전체염색 아닙니다.​부분 복원 작업입니다.​부분염색의 복원 노하우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므로​어디에서나 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.​오직 탑크린에서만!에르메스 시계줄 얼룩 손상​복원했습니다.​색상 비슷하게 맞추어 부분복원입니다.색상 맞추어 기술적으로 ​상처난 손상된 명품시계 부위만 염색 복원하였으며​결과물 잘 나와주어 다행입니다.​미싱실도 잘 살려놨지요 ?이런 예민한 가죽의 시계줄은 ​표면을 닦거나 문지르시면 안됩니다.​표면의 가죽결이 손상되며​표면 가죽이 질감이 바뀌게 됩니다.그래도 다행히 크게 티안나게​착용에 무리없이 작업 완성 되었으며​손님께서도 안도의 한숨을..​가죽 제품들은 사용중 다양한 얼룩과​오염 흔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. 명품시계 ​특히 시계줄의 경우 얇고 표면이 예민한 가죽이 많아​세탁으로 해결되는 사례가 굉장히 드물고​문지르거나 닦고 마찰되면 표면손상이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.불필요한 오염 제거 시도하시면 안되고​얼룩에 맞는 맞춤 작업을 해야 합니다.​오늘 에르메스 시계줄 미싱실도 있고​표면 손상이 강한편이라 염려가 좀 되었지만​탑크린의 복원 기술력으로 해결 했습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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